[63] 인천대-인천전문대, 한지붕 두가족 이제 하나된다

글쓴이

관리자

홈페이지

 

항목

의정활동

등록일

05.28

조회

4571  

중부일보

<2009년 5월 28일>

 

인천대-인천전문대, 한지붕 두가족 이제 하나된다

 

그 이후 작년 11월29일 인천시의회 강창규 의원이 양 대학의 통합촉구결의안을 발의했고, 올 2월6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천대와 인천전문대의 통합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양 대학 통합이 다시 지역사회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한지붕 두 가족 생활을 해오던 시립 인천대학교와 시립 인천전문대학 간 통합이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27일 오후 인천대와 인천전문대가 ‘통합협의 기본원칙’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통합논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대와 인천전문대는 과거 사립대학시절 선인재단에 속해 있다 지난 1994년 시립대학으로 전환되면서 양 대학은 수차례 통합 논의를 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999년 양 대학이 통합에 합의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건설교통부가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이유로 반대해 통합이 무산됐다.

그 이후 작년 11월29일 인천시의회 강창규 의원이 양 대학의 통합촉구결의안을 발의했고, 올 2월6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인천대와 인천전문대의 통합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양 대학 통합이 다시 지역사회에서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물론 시도 곧 국립대로 전화될 인천대와 인천전문대 두 대학을 통합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천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월23일 ‘대학통합 지원대책 실무위원회’를 구성, 최근까지 9차례 실무위원회를 통해 양 대학 통합의 대전제를 비롯해 양 대학 통합협의위원회 구성, 통합협의 기본원칙, 통합 세부추진일정 등을 논의해 왔다.

시는 이날 인천대와 인천전문대가 ‘통합협의 기본원칙’을 체결함에 다음달 말까지 대학구성원 의견수렴 및 설명회,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통합 최종안에 대한 구성원 동의절차,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늦어도 오는 7월까지 교과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가 이같이 통합을 서두르는 것은 국토해양부가 지난 2006년부터 수도권 소재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대학구조개혁 차원에서 통·폐합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간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양 대학이 통합되면 현재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이 6천780명 규모에서 1만800명으로 증가하게 되고, 지역사회 관련 분야 및 특성화 분야 학과 신·증설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학운영에 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이 제고되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한층 유리한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대 안경수 총장은 “이번 통합을 통해 현재 40위권인 대학 순위가 통합 후 20위권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대학의 통합은 곧 경쟁력은 물론 인천지역을 위한 인재 양성의 터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효창기자/jyhc@joongboo.com

 

   

 

이전글

[64] 인천대학교-인천전문대학 '통합협의 기본원칙' 체결!!

관리자

05.29

다음글

[62] 수도급수조례 개정 지하저수조 설치 6층이상 완화

관리자

05.28